또 오랫만이네요.
이런 저런 일로 글은 쓰고 싶은 맘이 사라져 그냥 블로그를 닫을 까 생각도 했네요.

막상 닫으려고 생각하니
그동안 근무 후 시간을 내어 정성껏 쓴 글이 다 사라져 버리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아쉽고,
인터넷 검색을 통하여 여기 오셔서 글을 보고 가시는 분도 계신데 하는 생각에
그냥 글없이 두고 보고 있었네요...

대략 1-2주에 한번 들어와 보고
방명록에 질문이 올라오면 질문에 답해드리기는 했지만요 ^^
암튼 ... 사람이 진득하진 못합니다 ~~~

우선은 지금처럼 유지하려고 합니다.
사전이 몇개의 낱말을 찾기 위해 필요한 것처럼,
소수의 분에게 여기에 남아 있는 글들이 요긴한 것이었다면
나름 존재의 이유가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.

...

지내다가 맘에 바뀌면 다시 또 글을 쓸께요 ^-^
구차하지만 바뀌지 않는 블로그에 대한 나름의 변이라도 있어야 할 것 같아서요 ...
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......

Posted by coolmd

댓글을 달아 주세요

  1. 민수엄마 2010.11.30 20:5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ㅋㅋㅋ 그림 완전 귀엽네요 과장님 처럼요 ㅋㅋㅋㅋㅋ
    그래도 가끔 들어와서 모르는것 보고 가니까 좋은데요... 닫지 마세요 ^^
    과장님 홧띵..... 글구 답글 감사함다....^^

    • coolmd 2010.12.03 12:19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네, 닫지 않겠습니다 ~~~

      진료하다 블로그 주소 적어드리며
      새글은 없지만 검색창에 *** 넣어 찾아보시면
      도움되실 겁니다 라고 말씀드렸죠.
      세달동안 새글은 없다라는 부분에서
      빵 ^^ 터지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~~~ 에고 ㅠ
      늘 건강하시요 ^^

  2. 춘희 2010.12.23 16:1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저는 .....선생님 블로그에
    정기적으로 올라오는 새글이 있어서 방문하는 것도 아니고
   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
    아이를 키우며 뜬금없이 생각나는 또는 궁금한 '낱말'이 있어서
    생각날 때 마다 한번씩 들르는 찻집(?)같은 곳이예요.
    블로그를 닫는 다는 생각은 부디,, 접어주시길...ㅎ
    선생님 몰래 지인들한테 블로그를 광고해둔터라...
    없어지면 저, 완전 거짓말쟁이돼요.ㅋ

    • coolmd 2010.12.31 07:52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춘희 님. 알겠습니다.
      잘 두겠습니다,
      먼지는 나지 않도록 조금씩 다듬긴 해야겠네요 ^^

      그전에도 궁금했는데 ^^
      ID 로 사용하시는 춘희 = La Traviata 인가요 ? ^^

    • 춘희 2011.02.10 14:3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처음부터 라트라비아타는 아녔는데,
      그 캐릭터가 가장 유명하더라구요..
      저는 영화속 여주인공 이름에서 따왔어요 ^^

  3. wannabehappy 2011.01.16 03:0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저 모유수유 때문에 검색하다가 이제서야 블로그 발견하고 정보 얻어갑니다. 윗분들처럼 저도 방치하시더라도 닫지는 않으셨음하는 생각입니다. 글 고맙게 잘 읽고 갑니다. ^^

  4. 스마일차니맘 2011.04.04 01:1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인찬이가 아토피일땐 매일같이 들어와 정보 얻고 했는데
    사람이란게 참 간사(--)해서 좋아지니까 뜸해지고 죄송^^;;
    그동안 올려주신 보석같은 자료들 만으로도 충분히 파워블로거의 자격이 있으세요^^
    조만간 뵐듯~ 감기 조심하세요~~*^^*

  5. 동환맘 2012.08.20 12:3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선생님 안녕하세요 언제 이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우연히 이 블로그를 발견하고 댓글남깁니다.ㅎㅎ오늘 예방접종하느라 뵙고왔는데 조용하신 모습과 달리 글은 귀여운 이모티콘도 쓰시고 사뭇 다르시네요^^그런데 글을 읽으니 선생님 말투가 그대로 들리는것 같아요. ㅎㅎㅎ

    아무튼 몇 개의 글을 읽으며 많은 공부겸 도움이 되었는데 나중에라도 시간나시거나 뭔가 상하신 마음 변하면 다시 블로그 운영하시길 바랄게요~^.^
    그럼 또 뵐게요~

  6. 주은맘 2012.10.26 17:2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안녕하세요. 이제 10개월 된 아이 잔병치레로 자주 뵙고있는 주은 맘이에요. 이렇게 블로그에서 쌤을 뵈니 반가운마음에 댓글 남겨요. 늘 차분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리구요. 종종 놀러올게요( 댓글 썼는데 안올려진 것 같아 두번째 남기네요. ㅋ;; )

  7. coolmd 2017.07.22 15:06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2009년 시작하여 2010년 12월 이후 개점 휴업 상태였네요.
    위에 몇분 답글도 달아드리지 못했네요 ㅠ
    아, 그리고 다시 새글을 쓸지 모르겠네요..

    결코 많은 분은 아니지만,
    오래전 멈춘 블로그에 글을 보러 오십니다.
    아무쪼록 부족한 제 글이 육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.

    오랫만에 들어와서 방명곡에 광고글 지우다 한 문장 남깁니다.

  8. 새내기 2018.03.02 00:07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선생님 안녕하세요, 이번에 전공의 마치고 이제 막 새내기 소아과 의사가 되었습니다. 선생님 블로그 보면서 저도 선생님같이 끊임없이 공부하고 교류하는 의사가 되겠다고 다짐했고 너무 많은 도움을 받아서 감사드리는 마음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!!! ^-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