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엉덩이'에 해당되는 글 1건

  1. 2009.09.16 신생아를 데리고 엄마가 처음 방문했을 때 ~ (5)
아래는 엄마가 말씀하시는 단골 메뉴 ^^ 입니다 ~
보시죠.


얼굴을 비롯한 피부에 보이는 무지 작은 반점을 보고 혹시 아토핀가요 ?
아기가 놀래고 보채고 토하고 ... 어떠캐요 ? ㅠ
아기가 낮에 자고 밤에 깨요 ㅠ (어떤 분은 ... 아이고 제가 모쌀게써요 ㅎㅎ)

......

아, 나도 그랬어 ~, 어머, 나랑 비슷하네 ?
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를 둔 엄마라면 이젠 빙그레 웃으며 읽으실 수 있으시죠 ? ^^



아래는 제가 엄마에게 매번 드리는 말 중의 일부랍니다.
같은 이야기를 정말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정말 제 입가에서 줄줄줄 ~~~

그런 뽀드락지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. 저절로 좋아지고 없어지는 거랍니다 ^^

목, 겨드랑이, 사타구이, 엉덩이 늘 잘 닦고 잘 말려 주시구요, 거기에
침, 땀, 오줌, 똥 ^^ 뭍어 있으면 수시로 닦고 말리고 보습제도 사용하시구요.

요맘 때면 잘 먹고, 잘 싸고, 잘 딱고 잘 말려주면 답니다 ~

그럼요, 누군가의 희생이 있어야 아기가 잘 자고 잘 커나가겠죠 ?
조금만 지나면 내가 왜 그렇게 걱정했지 ? 분명 이러실 겁니다 ^^ 걱정마세요 ~



아! 요즘에는 하나 더 있네요 ㅋ

infant.tistory.com 이라고 예쁘게 ^^ 접종 수첩 뒤에 적어 드립니다.
한번 가셔 보시구요, 심심~하실 때 마다 날짜별로, 태그별로 클릭하셔서 읽어보시면
아기 보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나요 ^^


블로그가 있으니까 참 좋은 점도 있어요 ^^

눈물샘이 막힌다고 => 정확하게는, 콧속 눈물길이 막힌다고 오신 엄마에게
블로그에 있는 멋진 ㅋ 그림을 보여드리며 설명해드리니 ... 음, 효과 만점이더군요 ~

.

이렇게 끄적거리며 글을 쓰는 저에게나,
서로 다른 장소에서 수없이 많은 블로그와 웹 사이트 중에서 이제 막 한달된 ㅋ 제 블로그에 오셔서
무언가를 얻어가시는 이름모른 엄마, 그리고 아빠, 그리고 미래의 엄마 & 아빠
모두에게 기쁨 주고 사랑 받는 (모 방송국 카피 ? ^^)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.


오늘도 무지하게 편한하고 조은 밤 되세요 ^^

Posted by coolm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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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cataka 2009.09.16 23:00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진료에 블로그를 이용하는 센스! 멋지십니다.
    차곡차곡 쌓여가는 자료와 그 자료를 만날 아기, 보호자분들을 생각하면 뿌듯하시겠어요!
    아이에 대한 경험이 턱없이 부족해서
    예방접종이 아닌 이유로 보건소를 찾는 아이를 보면 겁부터 덜컥 나는데...
    이 공간을 빌려 노하우를 좀 배워가도 되지죠? ^^;

    • coolmd 2009.09.16 23:16 신고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지난번 댓글주셨던 무의촌근무하시는 선생님이시죠 ? ^^

      노하우요 ? ... 잘 모르구요 ㅠ
      실은 지금도 어렵습니다. 참 잘 해드리려고 하는데
      가끔은 인간적인 맘에 감정이 따르기도 해서 ㅎㅎ

      인턴 과정을 마치고 3년 근무 중이신가요 ?
      음 ... 앞으로 진료과 선택부터 많은 고민이 있으시겟네요.
      지나고 나면 지금 이때가 또 하나의 행복이겠죠 ^^

  2. 태아는 소우주 2009.09.17 06:3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저도 진료에 이용한다죠??
    정말 편한 점이 많아요..^^
    즐거운 , 멋진 쌤 이따가 음악 들으러 날아오세요^^